2009/08/17 15:27

 사진은 라오스-베트남 구간의 콩켓 보더에서 부뚜막군 


라오스에서 비자 연장을 했었던 적이 있다. 비자연장은 처음이었고 라오스에 좀더 머물길 원했었다. 방비엥에서 부터 비엔티안을 거쳐 태국 농카이를 다녀왔다. 라오스-태국간의 국경을 넘을때 라오스 무비자 15일짜리를 받을 수 있다. 무비자라고 하는것 보다 공짜 비자라고 하는 것이 좋을지도. 인도의 경우 한국에서 비자를 한번 받아가면 연장할 일이 없다. 여행비자가 6개월이기 때문이다. 가격은 약 7만원정도였던것 같다. 물론 6개월 이상 여행할 경우 연장해야 한다. 네팔은 30달러에 한달비자를 인도-네팔 국경을 넘을때 발급 받았었다. 태국은 3개월 공짜비자 라오스,베트남의 경우 15일 공짜비자이다. 표로 간단히 정리해보겠다.

국가별 여행비자 (방문08~09년기준)

국 가

기 간

가 격

비 고

인 도

6개월

7만원

여행전발급받아야함

네 팔

30

30달러

인도-네팔 국경에서 발급가능

태 국

3개월

공짜

공항에서 발급가능(준비X)

라오스

15

공짜

태국-라오스 국경에서 발급가능

베트남

15

공짜

-라 국경에서 발급가능

캄보디아

30

20달러

-캄 국경에서 발급가능


*비자는 발급시점 상황과 기간에 따라 가격변동이 있을수 있음, 자세한 정보는 국가별 대사관 홈페이지 참고바람.


인도는 공항입국비자가 발급되지 않는다. 인도비자는 여행전 대사관에 신청하면 바로 당일날 발급받을 수 있다. 인도여행 때 들은 좀 웃긴 일화인데, 어떤 여행자가 입국비자가 가능한줄알고 인도로 떠나기 위해 비행기 타러 인천 공항에 갔다. 헌데 인도비자가 없어서 출국을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공항에서 출국을 안시켜준단다. 그사람은 여행준비 다마치고 배낭메고 도로 집으로 갔다는 후문이.. 그는 내가 아는이의 동행을 하기로 한사람이었다. 무거운 배낭 짊어지고 집으로 도로갔을 생각을 하면.. ㅋㅋ 웃기다. 

네팔은 인도-네팔 국경에서 비자 발급이 된다. 기간에 따라 비용이 다른데 난 한달 30달러짜리 비자를 끊었다. 

태국은 관광국가 답게 3개월짜리 넉넉한 관광비자를 공짜로 준다. 태국 비자를 연장하고 싶으면 라오스 국경을 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다. 미얀마와 캄보디아도 가능한데, 두국가 모두 한국사람에게 공짜비자를 제공하는 국가가 아니다. 


                  콩켓보더에서 갑자기 나타난 따뜻한어머니품 버스,  어.. 엄마 ㅠㅠ


라오스는 공짜비자 15일을 국경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헌데 장기 배낭여행자의 경우 15일은 좀 짧다. 라오스 비자 연장하는 방법은 비엔티안으로 와서 농카이 국경을 넘으면 손쉽게 연장할 수가 있다. 베트남국경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라오스-베트남-캄보디아 구간에  국경비자 발급이 안되는 보더가 몇개 있다. 론니플레닛에 잘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 바란다. 
부뚜막군의 라오스비자연장하기 포스팅

베트남도 역시 공짜비자 15일을 제공한다. 베트남 역시 15일은 짧다. 하노이 하롱베이 사파 하노이 나짱 호치민으로 해서 캄보디아로 움직였는데 어떻게 움직였는지 지금 생각하면 대단하다. 버스에서만 이틀은 잤다. 북베트남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내가 감기에 걸려 이틀을 하노이에서 묵었다. 아마 버스로 이동한 시간을 총 계산하면 1박 2일은 될것이다. 2박 3일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베트남을 많이 둘러 보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한달짜리 비자를 발급받아 여행을 떠나는 것도 좋다. 

캄보디아는 국경에서 비자 20달러짜리를 발급한다. 캄보디아 비자는 바가지 요금으로 악명이 높다. 버스에서 한 남자가 너네 비자 발급 받아야되냐고 물어보며 단체로 신청하게 25달러를 내라고 하더라. 왜? 난 20달러라고 들었어. 캄보디아 보더가 혼잡하다는둥, 일처리를 잘 안해준다는둥 말을 둘러대더라. 그럼 난 내친구랑 가서 직접받을께. 라고 하며 직접 도장을 받았다. 버스회사와 캄보디아국경 직원들과의 결탁으로 추청된다. 여행전 비자 검색을 하며 캄보디아 비자 바가지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던 우리였다. 우리는 베트남-캄보디아 구간이라 손쉽게 비자를 발급받았다. 태국-캄보디아 구간은 악명이 높다고 한다. 음.. 조만간 국가별 국경넘은 후기를 포스팅 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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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흥:)
2009/07/26 18:44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이름 모를 녀석,
때는 4월 중순 몬순직전 이라 날씨가 너무 더웠다. 
정신줄 놓고 걸어다니는데 갑자기 저녀석이 나타났다.



ㅋㅋ 너보고 빵터지는 바람에 잠시나마 살인더위를 잊었다.
근데 너도 더워서 정신줄 놨구나, 혓바닥이 나와있는걸 보니. 마치 웃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5월 말,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어느 까페에서 만난 녀석.
이녀석 내 앞자리에 턱하니 올라와 앉더라. 언니는 너 사람인줄 알았다. ㅋㅋ



어라 자세히 보니.... 눈썹에... 문신이..
까페 주인장 독일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이녀석 눈썹 옆집 한국식당 사장님이 그렸다더라 ㅋㅋ

동남아에 멍멍이 눈썹문신이 유행한다면 혹시 모른다 범인은 한국사람일지도 ㅋㅋ


사족.믹시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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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어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