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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8 트루 (2)
- 2010/02/12 라오스, 루앙프라방 (2)
- 2009/12/02 깝깝할 땐 뭐댜?
- 2009/08/16 라오스 피마이, 스파이더맨을 만나다 (1)
- 2009/07/26 멍멍이들 눈썹문신이 유행? (5)
- 2009/07/06 라오스 방비엥 남쏭과 일몰 Vangvieng NamSong & sunset in Laos (8)
2010/04/28 23:58
여행사진만 보면 여행뽐뿌질이오는구만. 타고난 역마살은 징허다. 진짜.
힘 닿는데까지 가능한한 많은 도시들의 화장실에다가 똥을 싸고 오겠다는 의지는 오늘도 여전함.
책을 읽거나 글을 쓸 때 저런 표정을 자주 짓는 것을 깨달았다. 무의식 중에 입이 튀어나와있음.
하나.
저 게스트하우스에서 팔뚝만한 도마뱀을 보고 유기농메에군과 무서워서 벌벌 떨었었드랬지.
세상에는 성인남자 팔만한 도마뱀이 버젓이 존재한다.
두울.
"오빠, 모기가 왜 목 뒤에만 물지?"
"너도 그래? 나도 모기가 목 뒤쪽만 물었어."
나중에 우리는 알았드랬지. 모기가 아니라 빈대였다는 걸.
침대 시트와 베겟닢에 방울방울 맺혀있던 핏방울.
세엣.
4월 중순 몬순직전의 라오스 방비엥, 저방은 마치 불가마와 같아서 문을 따고 바로 들어갈 수가 없었지.
들어가면 숨이 콱콱 막혀서 문따서 열어놓고 밖에서 담배한대 피우고 환기시켜도 쉽게 발을 들일 수 없는 시무시무한 방.
이상한건 저 게스트 하우스에 2주나있었다는
너무 더워서 배낭메고 게스트 하우스 옮기기도 귀찮았다면 누가 믿을까.
뭐 이건 둘만 아는 트루들.
2010/02/12 00:22
나는 아이들에게 포스트잇을 뜯기고 있고
흥찬옵이랑 현숙이는 족구를 하고 있고
언니는 꼬맹이업자의 팔찌를 구매중이고
부뚜막군은 사진찍고 있었구나 ㅎㅎ
2009/12/02 19:45
2009/08/16 22:11
2009/07/26 18:44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만난 이름 모를 녀석,
때는 4월 중순 몬순직전 이라 날씨가 너무 더웠다.
정신줄 놓고 걸어다니는데 갑자기 저녀석이 나타났다.
ㅋㅋ 너보고 빵터지는 바람에 잠시나마 살인더위를 잊었다.
근데 너도 더워서 정신줄 놨구나, 혓바닥이 나와있는걸 보니. 마치 웃고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
5월 말, 캄보디아 시아누크빌 어느 까페에서 만난 녀석.
이녀석 내 앞자리에 턱하니 올라와 앉더라. 언니는 너 사람인줄 알았다. ㅋㅋ
어라 자세히 보니.... 눈썹에... 문신이..
까페 주인장 독일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이녀석 눈썹 옆집 한국식당 사장님이 그렸다더라 ㅋㅋ
동남아에 멍멍이 눈썹문신이 유행한다면 혹시 모른다 범인은 한국사람일지도 ㅋㅋ
사족.믹시달았음.
끗
2009/07/06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