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8 11:06



올드 마날리를 내려오다 발견,
인도에 와서 처음으로 본 이발소였다
사진을 찍어도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이발소 아저씨 웃으며 흔쾌히 찍으라고 하셨다


진지한 표정의 이발소 아저씨,

사진을 다시보니 인도상점에서 흔히 보이는 인도신화속 주인공들이 있다. 
왼쪽에 있는 그림은 중간에 시바, 왼쪽에 사르바띠, 오른쪽에 가네쉬
가네쉬는 반은 코끼리 반은 인간으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서 인기 있는 신이었다.
인도신화 책에서 읽은 것을 더듬어 보면.. 가네쉬는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 주는 신이라고 했다. 
지프안에도, 빵집에도, 식당에도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코끼리 신상이다.


머리를 먼저 자른듯 반듯한 머리를 하고 뒤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아이



이아이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 남자아인데도 이목구비 좀 짱인듯
근데 이발사 아저씨.. 이아이 스타일 레고 머리로 자르셨네.
앞에서 머리자른 친구랑 둘이 다니면 너무 귀엽겠다.
다만 본인들은 안좋아 할지도 ..



 

Posted by 어흥:)